전체 글 36

[엑셀]여러시트의 같은 위치의 셀을 총괄시트로 가져오기

엑셀로 일을 하다보면 총괄표가 가장 앞에 있고 뒤로 같은 성질의 시트들을 나열하여 작업할때가 있다. 그때 작업시트의 값을 총괄표로 가져와야 할때가 있는데 그때 엑셀 함수 중 =indirect() 함수를 쓰면 유용하다. 그럼 indirect함수의 필요성을 보자. 첫번째 화면을 보면 우리가 원했던 시트의 값이 아닌 그냥 수식의 '값'인 'PO-60-C01'!E55그자체가 표시되었다. 두번째화면을 보면 해당 시트로 연결되어 그 PO-60-C01시트의 E55셀 '값'인 "효과적"이라는 글자가 표시되었다. 일반적으로 수식에 =을 적어서 셀을 연결시키면 그 셀의 값을 보여주지만 인다이렉트함수를 쓰면 그 셀의 값을 통로로 보고 셀에서 가리키는 셀값을 보여준다.

EXCEL 2022.12.09

[책리뷰]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

"일도 빠르고 결과물도 좋다." 성장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라면 듣고 싶어할만한 평판이 아닐까. 일도 느리고 결과물도 그럭저럭 같다는 스스로에 생각이 들어 실수안하는 법, 맥킨지의 일하는 방식, 일 잘하는 법과 같은 책들을 살때 같이 산 책이다. 책이 약간 얇은 편으로 보여서 책장에 있는 책중에 손이 갔다. 요즘은 두꺼운책 보면 언제 다 읽지.. 한번 손대면 끝까지 봐야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적당히 얇은 책에 손이 간다. 책의 순서는 크게 아래와 같다. 1장 업무속도는 준비단계에서 결정된다 2장 작업속도는 습관화로 빨라진다 3장 혼자 빨라서는 의미가 없다 4장 없는 시간을 짜내다 그리고 책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책 본문의 제일 첫번째 주제에 나온다. 업무 속도를 높이는 3대 원칙 원칙1. 재빠르게 움직..

글쓰기 2022.05.11

하기싫은 일과 해야하는 것들

하기 싫은 일들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1.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일들과 2. 하고 싶지만 하기 싫은 일 3. 그리고 하기 싫지만 해야 하면 좋은 것들 이런 것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만족도가 달라진다.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들은 대부분 회사 생활 중에서도 하기 싫은 task 그리고 추운 날 샤워하기,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고 때늦은 양치하기 이런 것들은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온다. 이렇게 하기싫은 일들에 대한 대처방법들로 많은 것들이 있다. 가령 일단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말고 조그마한 것이라도 시작하라!!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라, 독서를 하고 싶으면 책을 펼쳐라 등등 작은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을 많이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조차 힘들다. 예를 들어 내가 ..

카테고리 없음 2022.01.13

[재무관리]APR과 EAR의 개념, 할인율은 무엇을 써야할까

APR은 연표시이자율이며 EAR은 연실효이자율이다. 표시이자율은 연단위로 표시한 이자율이며 결론적으로 현재가치 계산시에는 APR을 사용해야 한다. EAR은 이자율이긴 하나 자산간 수익률 비교시에 사용하기 유용하다. 이자율과 복리횟수에 관계없이 결국 1년후에 수익률이 얼마인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1년 10%의 이자율일 경우 1년 APR : 10%, 반년 APR : 10%/2 = 5% 1년에 2번 복리 일 경우 EAR : 1.05^2 - 1= 10.25% 그렇다면 할인율은 무엇을 써야 할까 분자를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 원금 100원에 10%이자율에 2번 복리 일 경우 APR을 이용하여 할인한다. 5/1.05+105/1.05^2=99.999999 EAR로는 이렇게 1년이하의 단위로 지급되는 이..

카테고리 없음 2022.01.11

[책리뷰]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차현나, 더퀘스트, 2020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이제 막 알게되었고 이 책을 바탕으로 차차 알아나가고 싶다면 읽어봄직한 글들이 있다. 데이터 필수 시대 저자가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이니 당연히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고 시작한다.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라기 보다는 데이터를 대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이겠다.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의 역할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어떻게 일하고 업무에서 가치를 창출하는지 나오는데 숫자와 현실을 연결해야한다 이 부분은 사실 데이터를 가공해서 읽어내는 논리적, 수학적 능력과 이를 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이 합쳐져야 하는데 많은 실무자들이 힘들어할 부분일 것 같다. 답이 없는 분야니 말이다. 어느 분야나 이렇게 답없는 분야에서 본인만의 시야를 갖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

기타 2021.07.10

[유튜브]일론머스크의 기묘한 비전 ㅣ 그의 지치지않는 원동력의 5가지 비밀

www.youtube.com/embed/wr0GdG5mgH0" YouTube www.youtube.com요즘 동기부여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그저 그런 유튜브 동기부여 영상들이 많은 가운데느낀 점이 많은 영상이다. 일론머스크의 끊임없는 성공 또는 열정을 분석한 영상이다.일론머스크는 30년간 단하루도 쉬지 않고 일주일에 100시간을 일했다고 한다.- 나도 요즘 일주일에 100시간을 나를 개발하는데 써보고자 하는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데 대단하다싶다.일론머스크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동기부여와 에너지에 대해서 설명한다.part1. 시각화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있는 액자에는 아래와 같은 사진이 있었다고 한다.오른쪽은 현재의 화성이고 오른쪽은 일론머스크가 꿈꾸는 화..

카테고리 없음 2021.04.19

[책리뷰]한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적 있는가

별점 : ☆ 느낀점 : 제목에 끌려서 중고책서점에서도 사고 리디북스의 셀렉트에서 담게되었다. 꾸준히 하는 것의 힘을 요 근래 매우매우 느끼고 있어서였다. 매우매우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꾸준함은 일반적인 사람이 뭔가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1원칙 정도로 까지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 흥미롭게 생각하며 책을 선택했다. 느낀점은 아래와 같다. 1. 책의 내용이 제목과 벗어나는 그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내용이 많았다. 2. 사례로 드는 내용이 어떤 실험, 통계, 논문 등 레퍼런스가 없는 지인, 누가 이랬는데 이렇게 됐다의 내용이 많아 신뢰가 들지 않았다. 이런 자기계발서에는 강한 신뢰감이 드는 사례를 바탕으로 사람을 계몽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부분이 매우 약해 책을 끝까지 볼 의미를 느끼지 못했다. 3..

글쓰기 2021.04.19

[책리뷰]기억력의 신,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팬덤북스

출처 : 리디북스 추천정도: ☆ 한줄평: 단순암기만할 사람은 정독해볼수있겠지만 일반 직장인들에겐 도움될만한 내용 없다고 보여짐 요즘 업무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져 방금 들은말을 아주 흘려들어서 무슨말했는지 까먹은 적도 많고 들었던말이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았다. 숫자도 잘 기억 안나서 기억했을 경우에 대비해서 파일을 열어본다고 시간을 더 쓰거나 중간중간 파일 버전이 바뀔때 뭘 바꿨는지 몰라서 허둥지둥하는 경우가 있어 기억법에 대한 책에 관심이 급하게 생겼다. 그중 처음 읽은 책인데 나의 이런 상황에 맞지 않는 책이었다. 나는 기억력에 관한 책을 읽고싶었는데 이책은 주로 암기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발췌독을 하려해도 크게 읽을 부분이 없었다. 발췌한 부분에서 중요 내용은 암기에 연상과 암기하고자 하는..

글쓰기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