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일을 하다보면 총괄표가 가장 앞에 있고 뒤로 같은 성질의 시트들을 나열하여 작업할때가 있다. 그때 작업시트의 값을 총괄표로 가져와야 할때가 있는데 그때 엑셀 함수 중 =indirect() 함수를 쓰면 유용하다. 그럼 indirect함수의 필요성을 보자. 첫번째 화면을 보면 우리가 원했던 시트의 값이 아닌 그냥 수식의 '값'인 'PO-60-C01'!E55그자체가 표시되었다. 두번째화면을 보면 해당 시트로 연결되어 그 PO-60-C01시트의 E55셀 '값'인 "효과적"이라는 글자가 표시되었다. 일반적으로 수식에 =을 적어서 셀을 연결시키면 그 셀의 값을 보여주지만 인다이렉트함수를 쓰면 그 셀의 값을 통로로 보고 셀에서 가리키는 셀값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