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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의 인재상

계단한칸 2021. 1. 28. 04:14

아마존의 대표 베조스는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생각 💡 해내지만 그것을 실현시키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다들 많이 보아왔을것이다.

그의 실행력은 남다르다.

특히 인재를 채용하는 부분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사람을 뽑아 가르쳐서 일을 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완벽한 직원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잘못된 직원을 채용하였을때 나타나는 부정적인 효과들이 매우 크다고 보는것인데 나도 동의 하는 바이다.

신입들을 교육시켜 제대로 일을 하게 할 수있을 정도의 노력과 재정이 들어가는 과정을 감당할 수 있는 회사가 별로 없다. 아마존은 감당 할 수 있지만 전혀 감당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보인다.

경력직만 뽑으면 신입은 어디서 경력쌓나 ㅠ 라는 구절이 떠오른다.

어쨌거나 아마존의 인재상은 독특하다.
뽑을때 뿐만 아니라

이미 다니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정기적으로 1000~5000달러를 받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제발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말하면서



뭔가 모순적이지만

베조스는 주주서한에서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그들이 나가지 않길 바라지만 이런 제안으로 직원들이 정말 자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마지막으로 아마존의 채용기준 3가지를 보자

1.아이디어를 실현해 내는 빌더여야 한다.

2.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3. 강한 정신력을 가져야 한다
.


다 잘되려면 맞는 말이긴 한데 나는 아마 안되지 싶다.

다만 아이디어를 실현해 내는 사람이 되고싶긴하다.

The builder